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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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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석 저 | 사의재 |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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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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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석 시집 『진해: 창원』은 크게 4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시론〉, 〈진해〉, 〈벚나무에 관한 몽상〉, 〈진해는 늠름하다〉, 〈성산패총의 다가온 과거가 창원이다〉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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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8819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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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이 살아나는 그림한자 1 (척 보면 알아지는 급수한자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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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저 | 보람사 | 201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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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24,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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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이 살아나는 그림한자』 제1권은 급수한자를 그림으로 표현하여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중국어 간체자를 함께 수록하고, 원어 발음을 한글로 표기하여 함께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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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69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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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기억 한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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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저 | 창원언어문자연구소 | 201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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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3,0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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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기억한자』 제1권은 그림에서 글자가 되는 상형 원리를 통해 한자를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한 교재이다. 급수한자, 중국어 간체자, 원어 발음기호 등을 함께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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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96704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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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읍지 (1899년 필사본 영인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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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자료원 편집부 저 | 한국학자료원 |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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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0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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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9년에 편찬된 경상남도 창원(지금의 창원시)읍지.
내용
1책. 채색지도가 첨부된 필사본. 표지에는 ‘慶尙南道昌原府邑誌(경상남도창원부읍지)’로 되어 있다. 규장각도서에 있다. 이 밖에도 1899년에 편찬된 『창원웅천읍지(昌原熊川邑誌)』가 규장각도서에 있다.
내용구성은 건치연혁(建置沿革)·군명(郡名)·관직(官職)·성씨(姓氏)·산천(山川)·풍속(風俗)·방리(坊里)·토산(土産)·진공(進貢)·성지(城池)·학교(學校)·단묘(壇廟)·공해(公?)·능묘(陵墓)·불우(佛宇)·관방(關防)·진보(鎭堡)·봉수(烽燧)·누정(樓亭)·도로(道路)·교량(橋梁)·도서(島嶼)·제언(堤堰)·호구(戶口)·전부(田賦)·창고(倉庫)·역원(驛院)·목장(牧場)·장시(場市)·군액(軍額)·형승(形勝)·고적(古蹟)·환적(宦蹟)·과거(科擧)·인물(人物)·비판(碑板) 등으로 되어 있다.
특기할 사항은 환적조에 창원부선생안(昌原府先生案)과 자여도찰방선생안(自如道察訪先生案)이 있다.
창원읍지 [昌原邑誌]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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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8870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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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의 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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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성 저 | 불휘미디어 | 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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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40,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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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의 누정』은 창원의 산과 강, 마을과 들판에 새겨진 아름다운 사람들의 자취를 담은 향기로운 그릇이다. 지리산에 뻗어내려 여항산, 두척산, 천주산, 정병산, 비음산, 대암산, 불모산, 장복산을 타고 흐르는 산맥이 상스러운 정기를 돋우어 창원을 옹위한다. 이곳에는 최치원에서부터 고려, 조선을 거치는 동안 수많은 인물들이 자리하였다. 정지상, 정구, 허목, 황덕길, 박신윤, 김명윤, 노경종, 김상정, 김병린, 장지연 등등 빼어난 인물이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이들이 지나간 자리에는 누각과 정자가 남았고, 골마다 마을마다 이들과 교유한 선현들이 있어서 수많은 재실과 당(堂)이 자리 잡았다. 창원을 문창(文昌)이라 한 것은 많은 인물들이 깊이 침잠한 학문과 행실로 스스로 수행하여 이루어낸 불멸의 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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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890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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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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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수 저 | 불휘미디어 | 201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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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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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은 대륙의 웅대한 기맥이 백두대간을 타고 태백산, 지리산을 거쳐 낙남정맥으로 내려와 마지막 용틀임 쳐 맺힌 곳으로 기후가 온화하고 높은 산과 푸른 바다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이 있어 풍광이 수려하고 예부터 수많은 호국충신과 우국지사가 나온 충절의 고장이었다.
창원.마산.진해지역 곳곳의 아름다운 풍광과 오랜 역사, 선열들의 자랑스러운 얼에 대한 그때와 오늘의 이야기를 우리 세대에 익숙한 3, 4, 5자 운율에 맞추어 노래한 내용을 묶은 책이다. 내용 중 일부는 초.중.고생 등 누구나 쉽게 공감하도록 간단한 설명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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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890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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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도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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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철^백지국^안성현^남재우 저 | 선인 | 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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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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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은 예로부터 수많은 유·무형의 문화유산을 간직해온 문화유적의 보고이며, 나라를 빛낸 뛰어난 선현들을 배출한 역사의 고장이다.
특히 오늘의 창원을 있게 한 ‘창원대도호부’의 역사는 향토에 대한 긍지와 주인의식을 뿌리 내리게 하는 지역사 연구의 밑거름이라 할 수 있다.
창원문화원에서는 세미나에서 발표한 내용들을 자료집으로 엮어 창원대도호부의 역사를 시민들과 후손에게 널리 알리고자 한다.
이번 자료집을 통해 창원대도호부와 관련된 역사적 사실들을 보다 객관적이고 구체적으로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점과 창원의 역사와 선현들의 발자취를 재조명하는 귀중한 자료로 널리 활용될 수 있기를 바라며, 더불어 새로운 향토문화 창달의 자양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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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0687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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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눈물 (창원유족회 증언 3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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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전쟁민간인희생자창원유족회 저 | 수우당 |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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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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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들이 영문도 모른 채 억울하게 죽음을 당하고 학살을당한 그 후손들은부모의 얼굴도 상면 못한 유복자뿐만 아니라 많은 아들딸들이 어두웠던 과거의 슬픈 사연을 안고 모진 세파에 시달리다벌써 70십 중반에 접어든 노인이 되었고 일부는 세상을 떠났다.
아버지의 사랑도 제대로 받지 못한 그 자식들은 세상의 냉대와 연좌제의 굴레에서 평생 가슴의 응어리로 남은 채 기를 펴지 못하며 살아오기도 하였고 또 어떤후손들은 빨갱이 자식이란 오명을 뒤집어 쓴 채 힘겹게 살아오다 세상을 떠난 유족도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창원유족회에서는 2022년 11월 26일 창원시와 경남도의 도움으로 마산합포구 가포동 시부지에 희생자위령탑이 세워지면서 일부 밝혀진 학살희생자들의 이름을 명각비에 새겨 넣기도 하였으며, 그 후손들의 아픈 사연들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2024년 제74주기 17차 합동 추모제에 맞춰 〈그날의 눈물〉이란 창원유족회 증언 3집을 발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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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1906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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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공단의 기억 (뿌리뽑힌 사람들, 뿌리내린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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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우^강찬구 저 | 피플파워 |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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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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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에 창원공단이 설립된 이후
50년 만에 처음 기록한 휴먼 스토리
뿌리뽑힌 사람들의 아픈 상실의 기억과
뿌리내린 사람들의 벅찬 생성의 기억들
〈창원공단의 기억〉은 창원기계공업공단(현 창원국가산업단지)에서 울고 웃은 사람들을 추적한 결과물입니다. 경남도민일보가 지역 언론사로서 지역민과 공유하고 싶었던 공공의 역사이기도 합니다.
창원시는 한국 최초의 계획도시로, 산업화의 상징적인 공간 중 하나입니다. 특히 중공업 중심지 창원기계공업공단은 한국이 선진국으로 발돋움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습니다. 그 과정은 산업사·도시사 차원에서 긍정적인 면만 다뤄졌습니다. 흔히 ‘신화’라고 표현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이면에서 원주민들이 받았던 고통이나 공장 구석구석에서 일했던 노동자들의 이야기들은 오랫동안 잊혔습니다. 즉, ‘사람’ 이야기가 빠져 있었습니다. 이들이 가진 기억은 그 내용에 따라 창원이라는 도시의 정체성을 새롭게 규정할 수도 있는 구술 사료와 같습니다. 지자체·학계·지역 언론계가 공공의 기억으로 끌어올려야 하는 내용이지만, 안타깝게도 이제까지 누구도 이들의 기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지 못했습니다.
공단 건설 과정에서 이주하게 된 원주민 1세대들의 기억을 채록할 수 있는 시기는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더 늦기 전에 기록을 시작해야 했습니다. 공단 건설에 젊음을 바친 옛 기능공들 중 많은 이들이 ‘창원 사람’으로 남아 있다는 사실은 다행이었습니다.
책 내용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뉩니다.
처음은 공단이 들어서기 전 옛 창원지역에 살았던 원주민들의 생활과 문화를 밝혔습니다. 수십 곳의 자연마을이 있었지만, 지형적·문화적으로 당시의 생활양식을 대표할 만한 마을 몇 곳을 골랐습니다.
이어서 창원 땅이 공단용지에 수용되면서 원주민들이 반강제로 겪었던 고통을 파헤쳤습니다. 1974년 산업기지개발구역 지정 고시 이후, 동양 최장 8차선 도로였다는 기지대로(현 창원대로)가 깔리기 시작할 때부터 이들은 고향에서 쫓겨나기 시작했습니다. 국가는 이들에게 바둑판처럼 구획한 이주단지를 제공했지만, 땅을 생명으로 알고 농사일만 알던 사람들이 새로이 들어선 공단도시에서 살아가는 데는 어려움이 따랐습니다.
마지막으로 전국에서 창원공단으로 모여 이주민의 도시를 만든 기능공들의 삶을 추적했습니다. 원주민들의 한이 서린 땅 위에 새로운 사람들이 모여들어 꿈을 펼친 이야기입니다.
창원 사람들이 창원을 더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이 작업이 더 다채롭고 깊은 원주민·기능공 서사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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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6351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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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보와 삶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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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경 저 | 수우당 |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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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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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보와 삶의 기쁨 첫 발간은 현장의 생생한 소식과 이웃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모아 엮어 만들어 책 주인공은 우리 이웃이고 우리 동네 활력소가 되기를 바라는 점이 특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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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1906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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